버숑

수강생 리뷰

혼자 시작했더라면 포기했을지도 모르는 애드센스
작성자아토다온
작성일23-11-09
조회수703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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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고시라고?

 

처음 버숑에서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 각종 사이트에 검색하면서 가장 많이 본 글이 애드 고시입니다.

애드센스 승인받는 과정이 어렵다고 해서 애드 고시라는 말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혼자 아무 정보 없이 뛰어들었다면 정말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버숑 에듀에서 배운 대로만 따라 했더니 그 어렵다던 애드 고시를 한 번에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면 포기했을지도 모를 글쓰기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는 게 어렵게만 느껴져서 시작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포인트를 받기 위해 버숑 에듀의 강의를 들으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세팅하다가

용기 내 첫 글을 작성하고 나니 7일 글쓰기, 21일 글쓰기도 끝까지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혼자 했더라면 피곤한 날, 귀찮은 날은 그냥 넘겼을지도 모르지만, 점점 미션처럼 느껴지고 포인트를 받을 생각을 하니

꾸준하게 매일매일 글을 쓰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젠 모든 것이 키워드로 보여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난 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와 유입 키워드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긴 추석 명절이 시작되자마자 아이가 아파서 문을 여는 병원을 검색하다가

'아 이걸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에 아이들을 재우고 명절 연휴 문을 여는 병원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솔직히 그전에는 작은 수익이 하루하루 쌓이는 정도였는데, 키워드 하나 잘 잡으니 방문자 수도 배로 늘어나고 하루 수익은 5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사람들은 어떤 것이 궁금할까?' , '무엇을 검색할까?' 찾아보면서 주변에 모든 것들에 대해 어떤 글을 쓸 수 있는지 찾게 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잔고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작지만, 쌓여가는 잔고를 보면서 항상 흐뭇합니다.

나는 하루 1시간 정도만 투자하여 글을 썼고, 여행을 가야 하거나 글을 못 쓰게 되는 날은 예약 발행으로 글을 미리 써뒀을 뿐인데

매일 나에게 자동화 수익으로 인한 돈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

 

저도 처음에는 시작을 망설였습니다.

캠페인이라도 성공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해 캠페인만 하다 보니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나서는 하루 이틀 빼먹는 날도 있었지만, 수익은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점점 더 재미를 느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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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글을 쓰는 게 힘들다는 생각보단 이 글들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내 수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파이프라인이 될 거라는 생각하니 즐겁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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