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버숑과 함께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N잡러의 시대인 만큼 수익형 블로그 운영 또한 저의 목표 중 하나였는데 버숑 덕분에 너무 쉽게 달성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사실 버숑을 알기 전에는 티스토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시 나오는 누군가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본 적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어려운 블로그 같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었고, 네이버 블로그처럼 티스토리 또한 수익형 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버숑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티스토리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수익형 블로그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관심이 생긴 저는 주저 없이 바로 시작했습니다!

버숑 에듀에 티스토리 가입부터 블로그 세팅, 주제 선정, 원고 작성 노하우, 노출 방법, 애드센스 승인 방법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는 티스토리 강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티스토리나 애드센스를 잘 모르는 사람도 우선 영상을 보며 따라 하다 보면 이해가 쏙쏙! 버숑 덕분에 어렵지 않게 애드센스를 승인받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해서 요즘 유행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를 발행하면서 수익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이게 바로 진정한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게 저는 1~2달 동안 맛있다고 입소문 난 음식점에 방문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사람들에게 정보를 준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글을 썼는데요! 제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가 달렸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으쓱해졌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던 방법 중 하나는 느낀 점, 후기 등 나의 생각보다는 정보성 형식으로 글을 작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제목을 5개로 나눠서 소제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너무 짧은 글의 포스팅보다는 최소 1,200자 이상 쓰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보를 검색했을 때 궁금해하는 부분이 무엇일지,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빠른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은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아직은 소소하지만, 꾸준히 글을 발행하면서 지금보다 더 멋진 블로그를 운영해나간다면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때까지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