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숑

수강생 리뷰

배움과 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버숑
작성자모나코공주
작성일23-08-03
조회수1,119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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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버숑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저는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현재는 경단녀의 길을 걷고 있어요. 첫째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이제 다시 일을 해볼까 했었지만 둘째까지 생기면서 모든 계획은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후회를 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육아를 하면서 문득문득 나는 누구인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갑갑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많았는데요.

 

 

버숑을 시작한 이유

결혼을 하기 전의 저는 항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었어요. 사무일을 하면서 소소한 월급을 타면서 행복해했고 취미 생활을 여럿 하면서 즐거움도 느꼈었고요. 하지만 육아를 하면서 일을 못 하게 되니까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제 정체성에 대해 고민도 하게 되고요. 점점 나태해지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죠.

 

무엇보다 가장 컸던 것은 바로 소소하게라도 벌었던 그 월급..! 그게 없으니까 아무래도 신랑의 눈치를 보는 일도 잦아지고 꼭 필요한 걸 산 건 데도 택배가 많이 오게 되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SNS를 통해 버숑을 알게 됐고 교육과 함께 부수익 창출이 다이렉트로 이루어진다고 하길래 솔깃했어요. 배워서 그걸 써먹고 수익까지 낼 수 있다고 하니까 재미있을 것 같았거든요. 자세하게 알아보니 블로그부터 유튜브 쇼츠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등 정말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겠더라고요.

 

심지어 이 모든 것이 휴대폰만 있어도 배워서 부가 수익 창출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 솔직히 집에서 아이만 돌보던 저에겐 솔깃할 수밖에 없었어요.


 

가장 중점적으로 했던 캠페인은?

버숑을 시작하고 저도 처음엔 소소하게 밴드도 하고 리그램도 하면서 포인트를 모아갔어요. 처음엔 이것도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반복하다 보니까 뭔가 새로운 걸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쯤 버숑에서도 점점 새로운 캠페인들이 출시되었죠. 전자책이나 티스토리 캠페인도 꽤 좋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 관심을 가장 끌었던 것은 바로 유튜브 쇼츠였어요.

 

아이들 재우고 혹은 짬이 날 때마다 휴대폰으로 숏폼 영상들을 자주 봤었는데, 그걸 제가 직접 배워서 업로드하고 수익까지 낼 수 있다고 하니까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었죠. 특히 요즘은 유튜브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다고 하길래 이때가 기회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쇼츠 캠페인이 처음 나왔을 때 강의를 보면서 한번 쭉 따라 했더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강의도 실습 위주이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었어요.

 

정해져있는 스킬, 툴을 이용해서 하는 거라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나중엔 제가 기획까지 해서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죠. 결국 재미 삼아 아들이 자주 하는 카트라이더 게임을 녹화해서 편집 조금 해서 올려봤더니 은근히 조회수가 쭉쭉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누가 볼까 싶었지만 배운 거 아까워서 한번 도전하는 겸 해보자 해서 했던 건데 의외의 결과에 저도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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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숑을 통해 이룬 가장 큰 부분은?

그렇게 영상 편집과 쇼츠 업로드에 재미를 붙이고 나서는 또 다른 채널을 만들어서 레시피와 함께 각종 아이템 리뷰들을 하기도 하고 있어요. 확실히 쇼츠가 유튜브에서 밀어주고 있어서인지 조회수가 정말 잘 나와요. 

 

그만큼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따로 제가 뭔가를 할 필요 없이 영상 만들어서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간편해요. 그에 비해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구독자 수도 늘어나고요. 그에 비례해서 협찬도 소소하게 들어오는데 이게 정말 재미있거든요. 

 

영상 하나 편집해두면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수 있으니까 제 개인 SNS 계정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익화 시킬 물꼬를 많이 틀어놨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도 아이 돌보고 집안 살림하면서 시간이 날 때만 버숑을 했었어요. 당장에 여기서 큰 수익을 내겠다! 보다는 소소하게 벌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다!하는 마음이 더 컸었거든요. 결과적으론 그걸 이룬 셈이고요. 

 

물론 지금도 부가적으로 리그램이나 포스팅 밴드 등을 하면서 소소하게 포인트도 모으고 있고요. 그 외적으론 이렇게 유튜브 쇼츠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고 있기도 하죠. 확실히 포커스를 한쪽에만 맞추지 않고 다방면으로 맞춰서 진행했더니 수익화를 이루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버숑을 하면서 캠페인만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해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외부에서도 써보면 수익이 플러스 알파가 되니까 확실히 도움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캠페인이 출시될지 저는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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