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숑을 통해 자동화 수익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원래 저는 인스타그램 하는걸 좋아했어요. 대신에 뭔가 게시글을 올리는 것 보다는 눈팅하는걸 좋아했었는데요. 

어느날 이런 SNS를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런게 가능할까? 싶었다가 가능해도 나는 안되겠지 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기도 했고 이때만해도 크게 관심이 없었거든요.

버숑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런데 어느날 친한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들을 올리면서 이것저것 용품 협찬을 받기 시작했다더라고요. 

큰 돈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꼭 필요해서 사야하는 사료나 밥그릇 이런 것들을 전부 협찬받아 해결했다길래 조금 부러웠어요.

그래서 나도 한번 배워볼까 싶던 찰나에 버숑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자세하게 상담도 받아보고 알아보면서 시작하게 된거죠.

버숑을 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여태까지 저는 SNS는 전부 눈팅만 했을뿐 계정을 키우고 해시태그를 잘 활용하고  이런걸 전혀 몰랐어요. 

그렇다보니까 버숑에서 제공되는 강의와 캠페인을 통해 실습을 해도 초반에는 감을 못잡겠더라고요.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계속해서 시도를 해봤어요. 방법이나 양식 자체가 동일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하다보니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따라하기 급급했었다면 나중에는 이 모든게 너무 쉬워졌어요. 그럴수록 단계를 높여가면서 계속해서 다양한 캠페인에 도전을 했죠.

버숑을 하고서 달라진 점

이렇게 열심히 캠페인 도장깨기 하다보니까 나중에는 확실히 남는게 있었어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팔로워 캠페인을 통해 진행했었던 부분에서 큰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했더니 팔로워가 많이 늘었어요.

그로인해 현재는 제가 부러워했던 친구처럼 많은 제품들 협찬을 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인플루언서처럼 엄청난 것 까진 아니여도 소소하게 생활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협찬 받으니 확실히 지출이 줄긴 했어요. 

그러면서 캠페인을 통한 포인트까지도 Get 할 수 있으니까 슬슬 재미가 붙더라고요. 현재는 인스타그램 협찬을 받으면서 이 다음 단계인 애드센스를 달려고 열심히 캠페인 활동하고 있어요. 자동화 수익이라는게 진짜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편하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솔직히 저는 애초부터 많은걸 바라고서 시작했던 것은 아니였어요. 소소하게 용돈이라도 되면 좋겠다 하면서 시작을 했던거고, 더 크게 봐서는 나중에 내가 마케팅쪽으로 써먹을 수 있는 지식도 습득하면 좋겠다 했었는데요. 

에듀를 통해 강의를 시청하고 캠페인 실습을 통해 쭉 진행하다보니까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나에게 남는게 있으니까 좋았어요. 포인트를 받는 것도 좋았지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현재의 목표는 인스타그램 키워서 협찬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니까 이 다음은 애드센스를 달아서 자동 수익을 만들어두고 그 다음으론 전자책에 도전해보려고요. 아무것도 안한다거나 혹은 그저 포인트만 받으며 소소하게 만족한다면 딱 거기까지일거예요.ㅠ_ㅠ 수익을 더 벌면서 재미까지 느끼고 싶다면 저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수익에 대한 시야를 더 넓혀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예전과 다르게 현재는 자동화 수익이 가능한 시대니까요-!

처음엔 저도 팔로워 고작 100짜리 계정이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키웠고 정말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의 난이도였어요. 부계정으로 하나둘 키워가면서 수익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